한화오션 유상증자 일반공모 신주 상장일

 
 
 
 
 
 

한화오션의 유상증자 진행 상황에  대한 다음 일정입니다. 현재 2023년 11월 10일 기준 우리사주청약분과 구주주청약분이 106.9%로 초과달성 되면서 유상증자 흥행에 성공했습니다. 일반공모에 나온 잔량이 19,167주로 일부 단수주라고 하니 시행사 5곳 바로가기로 함께 내용 알려드립니다.

 
 

■ 한화오션 유상증자 내용

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였다.
대우조선해양시절 이미 큰 적자에서
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
2022년 12월 16일 본계약 이후
2023년 5월 한화오션으로 사명이 변경되면서
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했다.

인수 당시 한화는
한화에어로스페이스, 한화시스템, 한화임팩트파트너스, 한화에너지 자회사 2곳 등
5개 계열사들이 약 2조원의 유상증자 자금을 출자,
한화오션의 주식 49.3%를 확보해 대주주가 되었다.
 
 

한화오션은 빠른 경영 정상화와
해외시장 확장을 통해
혁신적인 사업비젼을 위한
이번 자금조달 이유를 밝히며
대규모 유상증자를 공시하자
일부 구주주들의 우려와
시장 내의  부정적 의견이 많았다.

유상증자를 통한 총 신주 발생수는 89,485,500주이다.
 
 

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사용계획 (조달한 자금은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입예정) 시설자금 5700억원 운영자금 2071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200억원 등

 
 
 
그러나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시절까지 포함하여
2020년 4 분기 이후 12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고
올 3분기 74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오랜 
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.
 
그리고 진행된 유상증자에서 
우리 사주 및 구주주 우선배정의 청약일정이
지난 11월 8일~9일 이루어졌고
오늘 공시를 통해 청약률이 106.9%로
모두 청약되었음을 알렸다.
 

신주 확정발행가는 당초 예상금액 인 21,850원 보다
하향된 16,730원으로 결정되며
투자자들의 청약참여 부담이 줄었다는 평가가 나왔다.
 
걱정과 우려 속에서도
한화오션의 이번 유상증자는
100%가 넘는 청약률을  보이며
흥행에 성공했다.
 
 

 
 

■ 일반공모 내용

한화오션의
유상증자의 배정 순서는
우리 사주와 구주주 우선방식이라
 
일차적으로 우리사주 및 구주주들에게 먼저 청약할
기회가 주어지고 이때 청약률이 낮아 미달이 되면
남은 잔량을 가지고 일반공모에 나선다.
 
현재 한화오션의 우리 사주 및 구주주 청약률은 
106.9%로
완판이다.
 
다만 일부 초과청약분에 대한  단수주가 소량 발생하여
(19,167주 ) 이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.
 
 

◈ 일반공모 시행사 및 일정

 
일반공모는 기존 구주주 청약과는 다른 방식으로 
시행되는데
 
지정된 시행사를 통해서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.
 
한화오션 유상증자 일반공모 시행사 5곳.
 

• 대신증권(1588 - 4488) →  바로가기
• 신한투자증권(1588 - 0365)  → 바로가기
• KB증권(1588 - 6611) → 바로가기
• 한국투자증권(1544 - 5000) → 바로가기
• NH투자증권(1544 - 0000) → 바로가기

 
 
 
 

◈일반공모 청약일

2023년 11월 13 ~ 14일 오후 2시까지
 
 
 

 
 
 

◈신주 상장 예정일

2023년 11월 28일 

 
 
 
 
▩일반공모 청약결과 보러가기11월 15일 추가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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